[Chile] San Pedro de Atacama - 달의 계곡에서 그의 숨결을 느끼다
2010. 8. 16. 20:31ㆍ여행 스토리/South America
Chile, San Pedro de Atacama
' Velle de la luna '
수천만년동안 비가 내리지 않는 아타카마 사막지대
달의 표면과 비슷하다 하여 붙여진 이름, 달의 계곡
결정화된 소금과 풍화 작용에 의한 지형이 장관을 이룬다
발을 내딛을때마다 모래밑으로 푹푹 빠져든다
사막 위를 오르기란 결코 만만치가 않다
사막 위를 오르기란 결코 만만치가 않다
척박하고 메마른 사막 위에서 느껴지는건 햇빛과 거센 모래바람 뿐.. 그리고 그의 숨결도 함께..
Sunset..
태양은 서서히 지표면을 잠재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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