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livia] Uyuni - 끝없이 이어지는 우유니 소금사막을 종단하다 2
2010. 8. 29. 20:49ㆍ여행 스토리/South America
Bolivia, Uyuni
붉은 빛을 띈 호수, 라구나 꼴로라다(Laguna Colorada)
자연이 일궈낸 멋진 풍경에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저멀리 잔잔히 보이는 것이 플라멩고!
가까이 다가가고 싶었지만 거세게 불어오는 바람에 내려가기가 겁이 난다..;ㅠ
풍화 작용으로 만들어낸 기묘한 암석들..
사막의 거센 바람도 막아내는 Stone Tree.. 버섯 모양과도 닮았다
청록색을 띈 호수, 라구나 베르데(Laguna Verde)
세계에서 '하늘위의 호수'라고 불리우는 만큼 해발 4400m 위치에 있다
그 뒤로 리칸카부르 화산(Vulcan Licancabur, 해발 5930m)이 위용있게 우뚝 솟아있다
터키색을 가진 라구나 라마디타스(Laguna Lamaditas)
아직도 살아움직이는 안데스 산맥..
해발 4800m에 위치한 간헐천은 지독한 유황가스를 뿜어내며 부글부글 끓어오른다
코를 찌를듯한 냄새에 숨이 콱 막혀 버릴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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