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인형극 '돈 지오반니'
2010. 9. 29. 11:47ㆍ여행 정보/Europe
체코를 대표하는 '돈 지오반니' 인형극
300년 전통을 가진 체코의 인형극은 세계에서도 가장 수준높은 공연으로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그중 국립 인형극단의 '돈 지오반니'는 모차르트의 동명 오페라를 인형극으로 각색한 공연이다.
체코 프라하의 국립 마리오네뜨 극장에서 1991년 초연해 지금까지 3,500회 공연에서 약 65만명을 동원하였으며 인형극은 무대에서는 1m 크기의 인형들이 마치 실제 사람처럼 움직일 정도로 정교하다.
돈 지오반니 (Don Giovanni)
<작곡>
모차르트
모차르트
<대본>
로렌츠 다 폰테, 이탈리아어
로렌츠 다 폰테, 이탈리아어
<때>
17세기경
<곳>
스페인의 어느 거리
<초연>
1787.10.29. 프라하 극장
< 주요 등장 인물 >
돈 지오반니 : 젊은 귀족 호색가
기사장 : 안나의 부친
돈나 안나 : 돈 오타비오의 약혼녀
돈 오타비오 : 돈 지오반니의 친구
돈나 엘비오 : 돈 지오반니에 버림받은 부르고스의 연인
레포렐로 : 돈 지오반니의 시종
체를리나 : 농부의 딸, 마제로의 약혼녀
마제토 : 농부
< 줄거리 >
'돈 지오반니'는 14세기의 실존인물 '돈 환'이 모델이다.
부자에 잘 생긴 외모까지 지녔지만 바람둥인 주인공이 끊임없이 여성들을 유혹하다 결국 벌을 받는다.
<곳>
스페인의 어느 거리
<초연>
1787.10.29. 프라하 극장
< 주요 등장 인물 >
돈 지오반니 : 젊은 귀족 호색가
기사장 : 안나의 부친
돈나 안나 : 돈 오타비오의 약혼녀
돈 오타비오 : 돈 지오반니의 친구
돈나 엘비오 : 돈 지오반니에 버림받은 부르고스의 연인
레포렐로 : 돈 지오반니의 시종
체를리나 : 농부의 딸, 마제로의 약혼녀
마제토 : 농부
< 줄거리 >
부자에 잘 생긴 외모까지 지녔지만 바람둥인 주인공이 끊임없이 여성들을 유혹하다 결국 벌을 받는다.
제 1막 : 밤의 기사장 저택의 정원
1장 : 기사장 정원
호색가 돈 지오반니가 돈나 안나의 방에 들어가고 그의 시종 레포렐로는 큰 망토를 입고 정원에서 망을 본다. 돈 지오반니를 발견한 돈나 안나는 이제 죽어도 놓지 않겠노라고 한다. 떠드는 소리에 안나의 아버지인 기사장이 지오반니와 결투를 벌인다. 지오반니는 본의 아니게 늙은 기사장을 찔러 죽이고 도망친다. 돈나 안나가 약혼자 오타비오와 달려왔을 때 아버지는 이미 숨을 거두었다. 슬픔에 잠긴 안나는 아버지의 원수를 갚겠노라고 맹세한다.
2장 : 부르고스 가
지오반니와 레포렐로는 길을 가다 일찍이 지오반니에게 버림을 받은 엘비라를 만난다. 엘비라는 지오반니에게 복수하겠다며 달려든다. 놀란 지오반니는 레포렐로의 힘을 빌려 도망친다.
3장 : 지오반니 성이 보이는 시골
아름다운 처녀 체를리나와 젊은 농부 마제토의 결혼식이다. 아름다운 소녀를 보고 흥미를 느낀 지오반니는 자기 저택에서 연회를 베풀고 이들을 초대한다. 지오반니는 마제토에게는 그녀를 데리고 갈 테니 먼저 가라고 하고 체를리나를 유혹한다. 이때 엘비라가 나타나 충고하는 아리아를 노래하고 두 여인은 퇴장한다. 조금 후 오타비오가 안나와 함께 등장해 아버지의 원수를 갚는 데 지오반니의 힘이 필요하다며 부탁한다. 지오반니는 무슨 일이든지 도와 주겠다고 대답한다. 이 모습을 먼 곳에서 보고 있던 엘비라가 가까이 와서 안나에게 경고한다. 이때 안나는 지오반니가 전에 자기 방에 들어 왔던 사나이가 바로 지오반니라는 것을 깨닫는다. 모두 퇴장한 무대에 레포렐로와 돈 지오반니가 나타난다. 레포렐로는 저런 주인과는 헤어져야겠다고 생각한다.
4장 : 지오반니의 성 밖 정원
체를리나는 신랑 마제토를 위해 아리아를 부른다. 무대 뒤에서 지오반니의 소리가 들리자 체를리나는 도망칠 장소를 찾는다. 그녀를 본 마제토는 "죄 지은 게 있으니 그렇지"하며 비난한다. 지오반니는 싫어하는 체를리나를 데리고 사람들의 눈을 피해 숨으려다 마제토와 마주친다. 지오반니는 잠시 놀랐으나 곧 정신을 가다듬어 방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을 이용하여 두 사람을 데리고 방으로 들어간다. 음악이 흐려지자 안나, 엘비라, 오타비오, 세 사람이 가면을 쓰고 무도회를 나타난다. 음악은 갑자기 아다지오(Adagio)로 엄숙하게 변하고, 가면을 쓴 세 사람이 복수의 3중창을 부른다. 무대는 바뀌어 지오반니 저택의 무도장, 지오반니는 여기에서도 체를리나를 유혹해 다른 방으로 데려간다. 갑자기 체를리나의 비명소리가 들려오자 안나, 엘비라, 오타비오 등도 달려간다. 얼마 후 지오반니는 레포렐로의 귀를 잡고 나타나 그 죄를 꾸짖지만 아무도 속지 않는다. 지오반니는 오타비오가 검을 빼 휘두르기 전에 틈을 타서 도망치고 막이 내린다.
제 2막
1장 : 발코니가 있는 엘비라의 집
지오반니는 레포렐로와 옷을 바꿔 입는다. 그때 발코니에 엘비라가 나타나 지오반니를 비난하면서도 이끌리는 심정을 노래한다. 이 소리를 들은 지오반니는 그녀에게 달콤한 말로 후회하고 있다고 한다. 엘비라는 말에 감동한다. 지오반니는 레포렐로에게 자기 목소리를 흉내내어 일을 잘 마무리해 달라고 부탁한다. 밖으로 나온 지오반니는 소총을 가지고 오는 마제토와 몇 사람과 만난다. 마제토는 레포렐로로 변장한 지오반니를 알아보지 못한다.
2장 : 안나의 집 정원
레포렐로는 마제토, 체를리나와 마주친다. 마제토와 체를리나의 놀란 목소리를 들은 오타비오와 안나는 지오반니의 옷을 입은 레포렐로를 보고 "살려두지 않는다"라고 노래한다. 엘비라는 "나의 남편이니 살려 주세요"하여 간청한다. 용서 받지 못할 형편임을 안 레포렐로는 자기의 정체를 밝히며 엎드려 사죄한다. 마제토의 "죽여 버리자"라는 말에 레포렐로는 "여러분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용서해 주십시오. 이렇게 된 이류를 말씀드리겠습니다"라고 노래를 부르면서 도망친다.
3장 : 교회의 묘지
달밤, 레포렐로의 옷을 입은 지오반니는 뜰담을 뛰어 넘어 묘지 안으로 들어온다. 그때 레포렐로가 나타나 지금까지 일어난 일을 이야기 한다. 자신의 잘못을 안 지오반니는 "사랑하는 레포렐로"하며 말을 시작한다. 그런데 별안간 "너희 웃음도 오늘 뿐이다"하는 말이 들린다. 지오반니는 별로 놀라지도 않고 " 누구야!"라며 주위를 살핀다. 지오반니는 기사장의 석상을 발견한다. 그곳에는 "나를 죽인 약한 자들의 복수를 이곳에서 기다린다."라고 써 있다. 지오반니는 조소하며 이 석상을 오늘 저녁 만찬에 초대하라고 레포렐로에게 명령한다.
4장 : 안나의 집
오타비오는 안나에게 이 이상 결혼을 연기하는 것은 참을 수가 없다고 한다. 오타비오는 죽은 아버지 때문에 안나가 연인을 등한시한다며 원망한다. 여기서 안나는 오타비오에게 "나의 진실한 사랑을 알아주세요. 불친절한 여자로 생각하지 말아 주세요."라고 노래한다.
5장 : 돈 지오반니의 저택의 한 방
지오반니는 악사들에게 연주를 명령하고 식사를 시작한다. 무대위의 분위기는 갑자기 변하여 비극적으로 바뀐다. 지오반니에게 최후가 닥쳐 온 것을 알고 흥분해서 달려온 엘비라는 어떻게 해서든지 그를 회개 시켜려 하지만 듣지 않자 나가 버린다. 레포렐로가 비명을 지르면서, 방에 들어와 "금 대리석의 새하얀 남자가 옵니다."라고 한다. 바로 그때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린다. 문을 연 지오반니는 레포렐로에게 한 사람 분의 식사를 가져오라고 시킨다. 그러나 석상은 "먹으러 온 것이 아니라 용건이 있어서 왔다."며 "이것이 마지막 기회다."라는 말을 남긴다. 그러자 주위에 불길이 솟아오르고 천지가 진동한다. 지오반니도 비로써 무서움을 느낀다. 땅 속으로부터 '죄에 대한 인과응보'라는 조용한 합창이 울린다. 지오반니는 고통을 참지 못하는 고함소리와 함께 불 가운데 지옥으로 떨어지고 만다. 레포렐로는 그가 괴로워하는 것을 보고 놀라 떨며 고함친다. 이때 안나, 엘비라, 오타비오, 체를리나, 마제토가 등장한다. 안나를 제외한 일동이 "악한은 어디에"라고 노래를 시작하면 안나는 "쇠고랑을 찬 그를 보기만 해도 내 괴로움은 사라질 것이다."라고 노래한다. 레포렐로가 "주인님은 먼 곳으로 가버렸습니다"라고 하면서 사건의 전말을 이야기한다. 이 무서운 이야기를 듣고, 오타비오는 안나에게 결혼할 것을 재촉하지만 그녀는 아버지의 일 년 상이 끝난 후에 결혼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엘비라는 절에 가서 여생을 보내겠노라 한다. 레포렐로는 보다 나은 주인을 찾겠다고 생각한다. "약한 자의 행실을 쌓은 사람의 끝이 이렇다."는 합창을 하여 막을 내린다.
[출처: 돈 지오반니 마리오네뜨 인형극]
1장 : 기사장 정원
호색가 돈 지오반니가 돈나 안나의 방에 들어가고 그의 시종 레포렐로는 큰 망토를 입고 정원에서 망을 본다. 돈 지오반니를 발견한 돈나 안나는 이제 죽어도 놓지 않겠노라고 한다. 떠드는 소리에 안나의 아버지인 기사장이 지오반니와 결투를 벌인다. 지오반니는 본의 아니게 늙은 기사장을 찔러 죽이고 도망친다. 돈나 안나가 약혼자 오타비오와 달려왔을 때 아버지는 이미 숨을 거두었다. 슬픔에 잠긴 안나는 아버지의 원수를 갚겠노라고 맹세한다.
2장 : 부르고스 가
지오반니와 레포렐로는 길을 가다 일찍이 지오반니에게 버림을 받은 엘비라를 만난다. 엘비라는 지오반니에게 복수하겠다며 달려든다. 놀란 지오반니는 레포렐로의 힘을 빌려 도망친다.
3장 : 지오반니 성이 보이는 시골
아름다운 처녀 체를리나와 젊은 농부 마제토의 결혼식이다. 아름다운 소녀를 보고 흥미를 느낀 지오반니는 자기 저택에서 연회를 베풀고 이들을 초대한다. 지오반니는 마제토에게는 그녀를 데리고 갈 테니 먼저 가라고 하고 체를리나를 유혹한다. 이때 엘비라가 나타나 충고하는 아리아를 노래하고 두 여인은 퇴장한다. 조금 후 오타비오가 안나와 함께 등장해 아버지의 원수를 갚는 데 지오반니의 힘이 필요하다며 부탁한다. 지오반니는 무슨 일이든지 도와 주겠다고 대답한다. 이 모습을 먼 곳에서 보고 있던 엘비라가 가까이 와서 안나에게 경고한다. 이때 안나는 지오반니가 전에 자기 방에 들어 왔던 사나이가 바로 지오반니라는 것을 깨닫는다. 모두 퇴장한 무대에 레포렐로와 돈 지오반니가 나타난다. 레포렐로는 저런 주인과는 헤어져야겠다고 생각한다.
4장 : 지오반니의 성 밖 정원
체를리나는 신랑 마제토를 위해 아리아를 부른다. 무대 뒤에서 지오반니의 소리가 들리자 체를리나는 도망칠 장소를 찾는다. 그녀를 본 마제토는 "죄 지은 게 있으니 그렇지"하며 비난한다. 지오반니는 싫어하는 체를리나를 데리고 사람들의 눈을 피해 숨으려다 마제토와 마주친다. 지오반니는 잠시 놀랐으나 곧 정신을 가다듬어 방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을 이용하여 두 사람을 데리고 방으로 들어간다. 음악이 흐려지자 안나, 엘비라, 오타비오, 세 사람이 가면을 쓰고 무도회를 나타난다. 음악은 갑자기 아다지오(Adagio)로 엄숙하게 변하고, 가면을 쓴 세 사람이 복수의 3중창을 부른다. 무대는 바뀌어 지오반니 저택의 무도장, 지오반니는 여기에서도 체를리나를 유혹해 다른 방으로 데려간다. 갑자기 체를리나의 비명소리가 들려오자 안나, 엘비라, 오타비오 등도 달려간다. 얼마 후 지오반니는 레포렐로의 귀를 잡고 나타나 그 죄를 꾸짖지만 아무도 속지 않는다. 지오반니는 오타비오가 검을 빼 휘두르기 전에 틈을 타서 도망치고 막이 내린다.
제 2막
1장 : 발코니가 있는 엘비라의 집
지오반니는 레포렐로와 옷을 바꿔 입는다. 그때 발코니에 엘비라가 나타나 지오반니를 비난하면서도 이끌리는 심정을 노래한다. 이 소리를 들은 지오반니는 그녀에게 달콤한 말로 후회하고 있다고 한다. 엘비라는 말에 감동한다. 지오반니는 레포렐로에게 자기 목소리를 흉내내어 일을 잘 마무리해 달라고 부탁한다. 밖으로 나온 지오반니는 소총을 가지고 오는 마제토와 몇 사람과 만난다. 마제토는 레포렐로로 변장한 지오반니를 알아보지 못한다.
2장 : 안나의 집 정원
레포렐로는 마제토, 체를리나와 마주친다. 마제토와 체를리나의 놀란 목소리를 들은 오타비오와 안나는 지오반니의 옷을 입은 레포렐로를 보고 "살려두지 않는다"라고 노래한다. 엘비라는 "나의 남편이니 살려 주세요"하여 간청한다. 용서 받지 못할 형편임을 안 레포렐로는 자기의 정체를 밝히며 엎드려 사죄한다. 마제토의 "죽여 버리자"라는 말에 레포렐로는 "여러분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용서해 주십시오. 이렇게 된 이류를 말씀드리겠습니다"라고 노래를 부르면서 도망친다.
3장 : 교회의 묘지
달밤, 레포렐로의 옷을 입은 지오반니는 뜰담을 뛰어 넘어 묘지 안으로 들어온다. 그때 레포렐로가 나타나 지금까지 일어난 일을 이야기 한다. 자신의 잘못을 안 지오반니는 "사랑하는 레포렐로"하며 말을 시작한다. 그런데 별안간 "너희 웃음도 오늘 뿐이다"하는 말이 들린다. 지오반니는 별로 놀라지도 않고 " 누구야!"라며 주위를 살핀다. 지오반니는 기사장의 석상을 발견한다. 그곳에는 "나를 죽인 약한 자들의 복수를 이곳에서 기다린다."라고 써 있다. 지오반니는 조소하며 이 석상을 오늘 저녁 만찬에 초대하라고 레포렐로에게 명령한다.
4장 : 안나의 집
오타비오는 안나에게 이 이상 결혼을 연기하는 것은 참을 수가 없다고 한다. 오타비오는 죽은 아버지 때문에 안나가 연인을 등한시한다며 원망한다. 여기서 안나는 오타비오에게 "나의 진실한 사랑을 알아주세요. 불친절한 여자로 생각하지 말아 주세요."라고 노래한다.
5장 : 돈 지오반니의 저택의 한 방
지오반니는 악사들에게 연주를 명령하고 식사를 시작한다. 무대위의 분위기는 갑자기 변하여 비극적으로 바뀐다. 지오반니에게 최후가 닥쳐 온 것을 알고 흥분해서 달려온 엘비라는 어떻게 해서든지 그를 회개 시켜려 하지만 듣지 않자 나가 버린다. 레포렐로가 비명을 지르면서, 방에 들어와 "금 대리석의 새하얀 남자가 옵니다."라고 한다. 바로 그때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린다. 문을 연 지오반니는 레포렐로에게 한 사람 분의 식사를 가져오라고 시킨다. 그러나 석상은 "먹으러 온 것이 아니라 용건이 있어서 왔다."며 "이것이 마지막 기회다."라는 말을 남긴다. 그러자 주위에 불길이 솟아오르고 천지가 진동한다. 지오반니도 비로써 무서움을 느낀다. 땅 속으로부터 '죄에 대한 인과응보'라는 조용한 합창이 울린다. 지오반니는 고통을 참지 못하는 고함소리와 함께 불 가운데 지옥으로 떨어지고 만다. 레포렐로는 그가 괴로워하는 것을 보고 놀라 떨며 고함친다. 이때 안나, 엘비라, 오타비오, 체를리나, 마제토가 등장한다. 안나를 제외한 일동이 "악한은 어디에"라고 노래를 시작하면 안나는 "쇠고랑을 찬 그를 보기만 해도 내 괴로움은 사라질 것이다."라고 노래한다. 레포렐로가 "주인님은 먼 곳으로 가버렸습니다"라고 하면서 사건의 전말을 이야기한다. 이 무서운 이야기를 듣고, 오타비오는 안나에게 결혼할 것을 재촉하지만 그녀는 아버지의 일 년 상이 끝난 후에 결혼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엘비라는 절에 가서 여생을 보내겠노라 한다. 레포렐로는 보다 나은 주인을 찾겠다고 생각한다. "약한 자의 행실을 쌓은 사람의 끝이 이렇다."는 합창을 하여 막을 내린다.
[출처: 돈 지오반니 마리오네뜨 인형극]
◎ 국립 마리오네뜨 극장
주소 : Žatecká 1 , Prague 1, - Staré Město, 110 00 (daily from 10:00 a.m. to 8:00 p.m.)
홈페이지 : http://www.mozart.cz/don-giovanni.php
전화번호 : +420 224 81 93 22
공연시간 : 오후 8시 (러닝타임 2시간)
요금 : 일반 590kc, 학생 490kc
주소 : Žatecká 1 , Prague 1, - Staré Město, 110 00 (daily from 10:00 a.m. to 8:00 p.m.)
홈페이지 : http://www.mozart.cz/don-giovanni.php
전화번호 : +420 224 81 93 22
공연시간 : 오후 8시 (러닝타임 2시간)
요금 : 일반 590kc, 학생 490kc
가는 방법 : 매트로 A선 Staroměstská역, 트램 17·18번 Staroměstská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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