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gentina] Buenos Aires - 예술의 도시, 부에노스 아이레스
2010. 9. 9. 23:39ㆍ여행 스토리/South America
Argentina, Buenos Aires
지하철을 서브웨이, 매트로, 언더그라운드 등 나라마다 다르게 부르지만
아르헨티나에서는 지하철을 숩떼라 말한다
녹색 표시 마크가 왠지모르는 친근함이 느껴진다 :)
세계에서 가장 아름답기로 랭킹 2위를 차지한 서점, 엘 아테네오..
오페라 극장을 개조하여 만들어서인지 고풍스럽고 멋스럽다
이런 서점이 가까이에 하나쯤 있다면 매일같이 드나들수 있을텐데.. :)
거리를 걷다 우연히 마주친 보드블럭에 땅고 발동작이 그려져 있다
앙증맞고 재미난 거리 모습에 웃음이 난다
플로리다 거리에서 마주친 예술가들..
그들의 땅고 춤은 보는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거리마다 공연들이 이어지고..
예술의 도시.. 음악이 흐르는 도시.. 부에노스 아이레스..
백오십년의 역사와 전통이 깃든 카페 토르토니..
국내외 저명한 인사들과 음악가 까를로스 가르델도 한번씩 들렀던 이곳..
나도 즐거운 티타임을 가져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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