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zech, Prague 고요한 새벽의 까를교.. 햇빛이 스산히 들어와 까를교를 깨운다 새벽의 구시가지 광장은 적막함이 느껴진다 천문시계는 매시 정각에 울리는 종소리를 듣기위해 온 사람들로 항상 붐빈다 하지만 새벽 그 어디에도 사람들을 찾아볼 수가 없다